복지부·과기정통부,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나서...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해법 제시
2026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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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신문]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기반 돌봄 기술 전주기 지원 정책을 본격 시동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고령화 사회 진입과 돌봄 인력 부족 등 사회적 위기를 첨단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부처간 협력으로 시너지 극대화
이번 정책의 핵심은 복지 정책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와 기술 개발을 주관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손잡았다는 점이다. 두 부처는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돌봄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돌봄 현장의 실제 수요와 정책적 요구사항을 제공하고, 과기정통부는 AI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위기를 기술 혁신의 기회로
정부는 이번 정책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해법'이라고 정의했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24시간 모니터링, 응급상황 감지, 개인 맞춤형 케어 등을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돌봄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기 지원으로 상용화 촉진
정부의 이번 지원은 기술 개발 단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실증 사업, 규제 샌드박스, 초기 시장 창출 등을 통해 기술의 상용화를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기술 개발은 됐지만 실제 현장 적용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AI 기술들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 돌봄 생태계 구축 기대
업계에서는 이번 정책이 국내 AI 돌봄 기술 생태계 구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의 기술 혁신이 촉진되고, 이것이 다시 고품질 돌봄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 부처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예산 규모 등 세부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유관기관분과 한재현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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