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본 통신 4사와 6G·AI 기술협력 강화...NTT도코모·KDDI·라쿠텐·소프트뱅크와 도쿄 어코드 체결
2026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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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신문] LG유플러스가 일본의 주요 통신사 4곳과 6G 및 AI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14일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CEO and 6G 얼라이언스 써밋에서 NTT도코모, KDDI, 라쿠텐, 소프트뱅크와 도쿄 어코드를 체결했다.
표준화부터 비즈니스 모델까지 포괄 협력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성격을 갖는다. 주요 협력 분야는 AI 기반 네트워크 구조, 엣지 컴퓨팅, 디지털 신뢰 구축,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등이다.
특히 AI 기반 네트워크 구조 협력은 6G 시대에 필수적인 지능형 네트워크 운영과 관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엣지 컴퓨팅 분야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 구현을 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한일 통신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이번 도쿄 어코드를 시작으로 일본 통신사와의 협력을 다지고, 다가오는 6G AI 네트워크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통신업계 협력 수준이 한 단계 상향됨을 의미한다. 기존의 기술 교류 중심에서 벗어나 표준화 작업과 실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까지 협력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글로벌 6G 표준화 주도권 확보 기대
LGU+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6G 표준화 작업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주요 통신사들과의 연합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6G 기술 표준을 선도할 계획이다.
디지털 신뢰 구축 분야에서는 5G와 6G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와 사용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가 진행된다.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통해서는 통신사 간 네트워크 연동과 서비스 호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LGU+가 국내 통신업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6G·AI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신문 정보통신분과 송유찬 기자 news@ki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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